토요일 저녁 산내음에 들어왔더니 목민님과 나뿐이다...
내일 어디 안가시냐고 쪽지를 보내니 아침 도봉산에 올라 쓰잘데 없는 이야기나 나누자고 하신다...
어디로 가야지 정한곳 없이 이날도 발길 닿는대로,,,쓰잘데 없는 이야기는 이어지고,,,
목민님,,,도봉산에 에덴동산이란 곳이 있다는데 어딘줄 아세요?
몰러,,,어디 있겠지뭐,,,저긴가?
도봉산의 멋진 바위와 소나무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마당바위에서 바라보는 우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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