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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강화나들길 4코스(외포리~가릉주차장)

내일은 어머님 뵈러 춘천에 가기로 해서한 주 공칠 수 없다는 생각에 오후 몇시간 짜내 강화나들길 한 코스를 하기로 한다흐리고 가끔 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반기면서,,,"가릉 주차장" 가는 길이곳에 들려 막국수 한그릇 먹고 간다 시그니쳐 메뉴인 장어튀김이 올려진 막국수(15천원)음~ 뭐랄까주객이 전도되었다고 할까장어가 주인공인가? 막국수는 그닥~ 네댓 대 주차선이 그려진 가릉주차장화장실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뒤로 보이는 진강산을 이곳에서 원점회귀 한 적이 있다 가릉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유진면옥차들이 적잖아 검색을 해보니 이곳이 맛집인 것을,,,오호통재라~이곳에서 점심을 할 것을,,,그렇다면 나들길 끝내고 먹어야지 싶었는데영업시간(10:30~ 15:00) 딴 건 몰라도 냉면 막국수에 관..

8/23 아산 광덕산(넋티고개 원점)

최근에 "높은산"님이 넋티고개에서 광덕산 임도이용하여원점회귀하신 산행기를 접하고 나도 그렇게 가보기로 한다 집에서 한시간 반 달려 넋티고개에 도착넋티고개에서 200미터 아래쪽 하얀색 철문 앞에 주차하고 임도길을 찾아간다 몇십 미터 올라서면 또 다른 차량통행금지 철문이 나타나고넋티고개에서 각흘고개까지 20Km 가까이 되는 산허리 임도가 시작된다 누리장나무 오래된 임도길로 보여지고 시종 나무가 숲을 만들어 시원하게 걸을 수 있는 임도길이었다 마라톤 거리도 숨이 가쁜데"울트라"가 추가되었다.걷다 보니 뛰는 분들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지나쳐 가더라 임도 정자가 가끔 나타나고 망경산 오름길 십수년전 이쪽 능선은 기차이용하여 연계산행을 많이 했었다도(고산) 봉(수산) 광(덕산) 설(화산)배(방산) 태(..

8/16 발왕산 + 바다부채길

실로 오랜만에 딸과 시간을 맞춰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모처럼 잡은 날인데 아침부터 비는 내리고 이 비는 종일 이어진다는 예보다홀로 산길로 향하는 길이라면 아무렴 어떻겠냐만은 영동고속도로로 접어들고 평창으로 향하는 길 계속되는 비에 마음이 착잡하다미리 예약해둔 발왕산 케이블카는 운행을 한다니 다행이지만이 날씨에 올라선들 무엇이 보일꼬~그나저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내고 광고하는 거 뭐랄 수는 없지만 이렇게 했어야만 속이 시원했냐~ 예상대로 스카이워크에 올라왔더니 비바람이 불고 보이는 건 하나도 없다 카페에 모녀를 두고 난 발왕산 정상을 찍으러 간다 나름 산을 적잖이 다녔는데 어쩌다가 발왕산은 미답이었다예전엔 칼리토님처럼 박지산(두타산)에서 발왕산으로 이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첫 만남이 케이블카 ..

8/9 제천 촉새봉(십자봉)

이번 주도 자차이용 원점회귀 산행지를 물색하다가덕동계곡에서 시작하는 십자봉 산행기를 보게 된다.지난주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질 만큼 더웠던 터십자봉 짧게 오르고 내려 덕동계곡에 몸 담그고 오자 생각한다덕동계곡화장실 주소는 "덕동로 506" 그 앞에 넓은 대형주차장과 사진상 왼쪽으로 올라서면 소형주차장도 여유롭다주차비를 안 받아서 좋고~ 제천에서 세운 이정목이 안내하고10여 년 전 백운산과 십자봉은 기차를 이용하여 원주에서 올랐더랬다 덕동계곡을 옆에 두고 민박과 펜션 캠핑장이 즐비했다 며칠 사이로 날이 선선해지니 잠시 백운산도 욕심이 나게 되었지만오후에 가족과 약속이 있어 고개를 젓게 된다 포장된 길을 따라 올라서고 오르다 뒤돌아 보고 파란 하늘에 조망 좋은 날이런 날은 조망 좋은 곳으로 ..

8/2 양평 괘일산

무척 더운 여름날오전에 짧게라도 걷고 오자 집을 나선다"단월레포츠공원"을 네비에 찍고 달리다가양이 푸짐했던 양평 해장국이 떠올라 양평시내로 들어간다해내탕(13천원) 양평해장국에 실한 소 내장이 올려졌다사골육수를 쓰는 국물도 끝내주었고,,, 초성게임인가? "어무이맛" 양평해장국이다 단월레포츠공원 맞은편 주차장에 차를 두고 오늘의 과제인 괘일산선답자님들처럼 나도 괘일산에서 도일봉으로 이어진 능선을 이어볼까 싶었는데생각만큼 쉽지않겠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괘일산만 오르려고 왔다 거의 4년전 설악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단월면사무소까지 걸었던 경기둘레길 25 26 코스가 어렴풋하고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버스정류장에서 편의점표 아아 한잔 단월중학교 단월면 행정복지센터 단월 119 지역대 옆에 ..

경기산 2026.08.03

7/26 소백산(초암사원점)

지난주 탐방통제로 못갔던 소백산을 다시 간다네비에 "초암사"를 찍고 달리니 의정부 집에서 출발하여 두 시간 반이 소요된다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윤동주 시에 공감하고 위안을 얻고 초암탐방지원센터 앞 주차장하루 5천원의 주차비를 받는다 아주 오래전 국망봉에서 이쪽으로 내려선 적은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초암탐방지원센터에서 국망봉까지의 오름길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단다 소백산 깃대종 여우가 반기고 참나리 소백산 초암사 일주문 초암사 앞 죽계구곡엔 시원스레 물이 내려서고 초암사 소백산은 어의곡에서 비로봉 국망봉으로 돌아오는 길이 원점회귀 코스로 좋은데초암사 출발도 소백산 자락길을 이용하면 원점회귀로 좋아 보여 오랜만에 소백산을 찾게 되었다 국망봉 올라 비로봉 거..

7/19 강화나들길 6코스(강화터미널~광성보)

어제에 이어서 강화도행누군가 말하길 강화도에 애인이라도 있냐고있음 좋겠네~ 배차간격이 긴 53번 버스 시간에 맞추어 광성보에 도착부랴부랴 버스정류장으로 달려가고 강화터미널 강화군 노인복지관 앞에서강화나들길 6코스를 시작한다 김포 문수산 종종 햇빛이 쏟아지고아~이러면 안되는데~흐리고 가끔 비라는 예보에 이곳을 다시금 택한 건데 다행히 징검다리는 건널 수 있는 상태이고 강화나들길 6코스는 마을길과 농로 산길이 번갈아 나타난다 참나리 산길로 접어들고 처음 만나는 산길은 무척 좋다 혼자 걷기에 아까울 정도로 숲길이 끝나더니 제법 큰 신원사지터가 나타나고양주의 회암사지터보다는 규모가 작다만은 무궁화 화남생가가 이쯤에 있는 모양이다 마을길을 얼마간 걷다가 다시 숲길을 만나..

7/18 강화나들길 10코스(교동도)

오랜만에 강화 교동도를 찾아간다강화나들길 9코스와 10코스가 그곳에 있다기에 대룡시장 주차장에 차들 두고9코스와 10코스 중 어딜 먼저 가볼까 싶다가푸른 벼가 바다를 이루고 있는 10코스로 발길을 옮긴다 아침엔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내리지 않는다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이번 주는 소백산을 가볼까 싶었다 뒤돌아본 화개산오른쪽은 강화도의 별립산 이곳에서 우틀하고 무심히 길을 이어가다가가끔 뒤돌아 보는 게 전부다 일단은 저기 산자락이 끝나는 곳까지 가야 한다이런 길이 뭐가 재미있겠냐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길이 있다 하니 걸어 보는 것이다 서해바다와 인접한 난정저수지 바다라고 해도 될 무척 큰 저수지였다 저수지 뚝방따라 산으로 다가선다 저 어린 해바라기는 언제쯤이나 꽃을 피울꼬~ 개구..

7/12 명지산(논남기 원점)

만만한 강화나들길을 이어 가려고 하다가뙤약볕이 작렬할것 같아 숲길을 택한다네비에 "서소문교회 가평수양관"을 찍고 달린다감시초소 주변에 차를 두고 행장을 꾸린다 이쁜 하늘이지만 뜨거워진 볕이 두렵다 귀목고개를 넘어 상판리로 가는 경기둘레길 18코스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임산계곡에 잠시 내려선다오후에 이곳에서 알탕을 해야지 생각하고 예전엔 이곳에 절이 있었으리라지금은 기도원 표식이 보이고 기도원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철문이 열려있고 오늘의 산길 들머리다예전에도 이길로 진행을 한적이 있다 족적이 희미해지고 계곡을 건넌다 잣나무 숲으로 잠시 올려 얼마간 진행하면 뚜렷한 길이 다시금 나타난다산길은 길이 없어도 오르고 오르다보면 한 점에서 만나기 마련이다 드문드문 바위가 나타나고 어디선가 시..

경기산 2026.07.13

7/5 강화나들길 3코스

토요일엔 친구 H의 외동딸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다나도 외동딸이 있는 상황이라 감정이입이 되었다나에게도 이런 날이 온다면 어떤 마음이 찾아올까?오랜만에 만나는 동갑 친구들일요일 오전엔 강화나들길 3코스를 걸으러 간다오후엔 안양 산친구 Y의 어머니가 소천하셨다기에뭐야님 형석님과 조문 약속을 잡았다온수제분소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강화도가 좋은점중 하나는 어딜 가나 주차공간이 여유롭다는 것이다근처 분식짐에 들어가 아침을 먹는다술맛이 궁금해지는 금풍양조장을 지나며 오늘도 끝을 향해 걷기를 시작한다비예보가 있어 한 손엔 휴대폰 한 손엔 우산을 들었다얼마 전부터 구형 DSLR 카메라는 짐으로 생각이 되었다핸펀 사진이 더 나아 보이기도 하고...ㅎ전통과 양식이 혼재된 성공회 온수성당비는 금방이라도 쏟아 질듯 하..

카테고리 없음 202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