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산책

12/21 경기둘레길 50

산고파 2025. 12. 22. 07:32

대부해솔길을 이어간다

대부도서관을 찍고 달리다가 시화나래휴게소에 들른다

찬바람이 몹시도 불어 외투를 서둘러 입는다

 

 

서해바다가 파도치는 모습은 처음으로 보는 것 같다

 

 

방아머리항 여객선터미널

 

 

시화이루나타워

 

 

올라가 볼까 싶었지만 10시부터 오픈한다고

 

 

큰가리기섬

 

 

대부도서관을 찾아왔고

 

 

도서관 바로 옆에 있는 공영주차장(무료)에 주차한다 

 

 

카카오맵을 보며 마을길 따라 2주 전에 발걸음을 멈춘 해솔길을 찾아가고 

 

 

잘 찾아왔다

모녀국밥 집에서 아침을 먹을까 하다가 오후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맘이 바빠서 패스

 

 

오늘은 대부해솔길 3코스와 4코스 중간인 대부남동 보건진료소까지 이어 가기로 한다

이 길은 경기둘레길 50길 이기도 하다

 

 

자~ 오늘도 가 보자고~

 

 

찬바람이 부는 낚시터엔 빈 좌대만 가득하고

 

 

더해븐 CC엔 골퍼들의 모습이 보인다

각자 성향에 맞는 거 즐기며 살자고요

 

 

 

 

 

 

 

 

해솔길은 반시계방향

경기둘레길은 시계방향으로 코스가 구성되어 있다

 

 

대부도 특유의 아늑한 숲길로 이어지고 

 

 

여기가 해발고도가 무려 106미터인 큰산 정상이다

 

 

흥성리선착장과 선재도

 

 

생명은 경이롭지만 안쓰럽기도 하다

 

 

대부도와 선재도를 잇는 선재대교

 

 

왼쪽은 목섬으로 불리고

 

 

물 빠진 갯벌

 

 

추수가 끝난 논에서 쉬도 있던 기러기들은 나의 인기척에 놀라서 날아오르고

 

 

그 수가 어마무시

장관을 이룬다

 

 

마을길을 이어가다가

 

 

갯벌을 다시 만난다

 

 

 

 

 

대부도엔 포도밭이 어찌나 많던지

포도농사가 잘되는 곳인가 보다

 

 

길이 다양하여 지루할 틈이 없는 대부도 둘레길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뜨건 해물탕에 소주 한잔 먹으면 딱 좋겠다만

 

 

쪽박섬

 

 

영흥도 화력발전소

영흥도에도 산이 있더라

언제고 찾아볼 생각이다

 

 

메추리섬을 향하여

 

 

저긴 당진의 제철소가 아닐까 싶고

 

 

굴껍데기가 가득한 해변길

 

 

뒤돌아본 메추리섬

 

 

해루질하는 가족

 

 

포도밭만큼이나 많은 대부도의 펜션들

 

 

 

 

 

고랫부리선착장

 

 

 

 

 

 

 

 

똑버스가 보이길래 손들고 소리쳐 봤지만 휙하니 지나가고

똑타앱으로 찍어보니 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오늘의 목적지인 대부남동 보건진료소

 

 

대남로를 따라 걸어오다가 만난 경기둘레길 49코스 이정목

다음 대부도 걷기는 여기를 시점으로 삼아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