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포천 관모봉

오늘도 12시가 가까워 산행 시작

두 달여 전 금주산행때 궁금했던 금주저수지 옆으로 흐르는 능선을 찾아간다.

 

금주초등학교 주변 공터에 주차하고,,,

 

 

들머리

 

 

금주산 정상은 오른쪽 뒤에

 

 

멍~멍~이놈들 귀도 참 밝아요~

 

 

길은 좋고~뭐 색다를 것도 없고~지나고 나면 쓰잘데기 없는 궁금함인데~

삶은 오늘도 이어지고 별반 할 것도 없으니~

 

 

발아랜 자하연 추모공원이라고,,,

 

 

산불 난 지역엔 나무가 쓰러져 발걸음을 불편하게 하고

 

 

금주산과 금주저수지

 

 

스맛폰 광각 모드로~

 

 

 

 

 

두 달 전에 내림한 능선이 보이고 

 

 

주능으로 다가서고

 

 

 

 

 

귀한 바위

 

 

관모봉

 

 

임도를 만나고,,,일단 오늘의 목적은 이루었고,,,어디로 돌아 내려설까나,,,

 

 

가까운 관모봉으로 

 

 

오래된 군 시설물

 

 

금주산과 지능선들

 

 

관모봉,,,10년이 지나도 변한 게 하나도 없네,,,반갑다 해야 하나?

 

 

잠시 갈등하다 헬기장으로 돌아오고

 

 

풍월산과 불무산

 

 

관음산 자락과 뒤로 명성산

 

 

풍월산지나 하산할까 하다가 버스 타고 차 회수하기도 귀찮아지고 해서

 

 

임도길로 되돌아 로프가 내려진 양문리로 내려서기로

 

 

산악오토바이 흔적만 보면 욕부터 나오고,,,

 

 

사람이 살았을 움막? 가스통도 보이고,,,

 

 

그리 위험한 곳도 아닌데 촘촘하게 엮어진 로프는 과하다 싶고,,,

 

 

 

 

 

열렬하게 환영하는 한 무리의 견공들,,,,아 이놈의 인기는~ㅎ

 

 

 

 

 

차길따라 금주초등학교로 돌아오며 바라보는 관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