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산

2/7 춘천 마적산

산고파 2021. 2. 9. 03:54

목적지 없이 집을 나서고 상봉역에서 이형에게 전화

오늘 시간 되실까요? 그래 와라~ 가볍게 마적산 올라 막걸리나 한잔 하자꾸나~

 

 

 

 

양구가는 버스 편이 많이 줄었네

 

 

어젠 피아노 화장실,,,오늘은 피아노 벤치,,,구들장 아랫목처럼 따뜻한 온기가 올라와요

 

 

신북 하나로 마트에서 막걸리와 먹거리 준비하고 처음 와본 마적산 입구

 

 

마적산 해맞이 등산로라고,,,주차장도 널찍하니 좋으네

 

 

막국수 귀신이라 여기 적힌 막국수 집은 다 가본듯,,,각자 개성 있는 막국수를 만들어 내는 곳들이다.

 

 

이런저런 핑계로 함께 한 후 적잖은 시간이 흐른 듯

 

 

참 편안하고 꾸밈없는 형님들

 

 

마적산 특유의 편안한 등로가 이어지고

 

 

운지버섯 이라네

 

 

 

 

 

한잔 먹고 가자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약수터

 

 

 

 

 

올라온 길이 배후령길

 

 

50대 이상은 산에서 이런 거 먹어야 한다고,,,ㅎ

 

 

 

 

 

용머리 바위,,,누군가 어울리게 눈도 박아 넣으시고

 

 

전과 다른 마적산 정상 풍경

 

 

돈이 많이 들었을 거 같은데 좀 뜬금없다는 생각도 들고,,,ㅎ

 

 

부용산과 봉화산

 

 

 

 

 

이건 또 뭐여?

 

 

경운산과 용화산

 

 

경운산과 부용산,,,춘천 산오름산악회에서 부용산 정상석 만들어 놓은 거 보러 가야 하는데,,,

 

 

춘천시 신북읍 일대

 

 

소양강댐,,,뒤로 희미하게 바위산과 가리산

 

 

 

 

 

2차

 

 

다리 짧은 닥스훈트 한 마리 배에 진흙을 잔뜩 묻히고 열심히 올라오고 있고,,,

 

 

봉화산과 바위산,,,형들과 산에 간 추억을 떠올리고,,,그날이 벌써 그리 오래되었니?

 

 

입가심은 역시나 쌍화차~ 

 

 

 

 

 

의암호엔 햇살이 찬란하고

 

 

마적산에서 오봉산,,,그리고 수리봉

 

 

북한강 자전거길

 

 

위도와 북배산 계관산 기타 등등

 

 

3차,,,보약을 제조하시고,,,

 

 

저렴하고 맛있었던 잡고기 매운탕(춘천 신동 배터매운탕)

 

 

 

 

 

 

 

 

봉의산과 금병산 그리고 삼악산

 

 

인생 사진을 찍어 주시겠다고,,,기대됩니다. ㅎ

 

 

봉의산과 금병산,,,신매대교

 

 

삼악산

 

 

이형은 먼저 가시고

 

 

추억의 102 보충대

 

 

삿가북계

 

 

사람인 줄,,, 짖지도 않고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어,,,

 

 

신매대교

 

 

춘천의 에버랜드,,,육림랜드 

 

 

오미교 뒤로 석양이 지고

 

 

 

 

 

 

 

 

 

 

 

 

 

 

 

 

 

 

 

 

삼악산

 

 

삼악산에서 북배산으로 이어가는 산길

 

 

 

 

 

 

 

 

 

 

 

새삼 아름답게 느껴지는 춘천 의암호 풍경에 잠시 울컥~ 나 다시 돌~아~갈~래~

 

 

춘천역으로 걸어가다가 4차(남촌막국수)

 

 

선주후면

 

 

어느새 춘천역엔 어둠이 짙게 내려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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