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07년 7월 21일 10시 50분 - 16시 30분
산행지 ; 경기도 포천 운악산
산행자 ; 산초스님, 대바우님, 착한님, 은영님, 뭐야님, 원효봉님, 마사님, 꼰니미님, 선비53님, 자연사랑님, 세실리아님, 또르르님, 홍상헌님, 산고파
멋진 바위와 조망을 자랑하는 운악산!!
산 중턱부터 안개가 자욱하여 병풍바위를 비롯한 멋진 절경을 보진 못했지만, 소꼬리폭포, 무지치폭포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으며 간간히 떨어지는 빗방울에 더운지 모르고 시원하게 산행하였습니다..
멀리 보이지 않아 인물위주의 사진이 대부분입니다,,,
사람마다의 스타일과 성격이 다를지언데 마구 들이대어 죄송했습니다...
새벽까지 술드시고 오신 홍상헌님,,,덕분에 오늘도 산행 컨디션은 안좋으셨습니다...
또르르님, 자연사랑님, 꼰니미님....자연사랑님은 줄곧 제 사진기을 피하시고,,,
심지어 머리로 사진기를 받으려 하시니...ㅠㅠ
운악사까지는 보통 등로...닐리리야 닐리리~
후미는 역시 뭐야님이 듬직하게 올라오십니다..
운악사에 도착하니 운악사를 둘러싼 병풍이 멋있고..
홍상헌님 보살님따라 들어가 봅니다..
마사님 꼰니미님 부부,,,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소꼬리 폭포에 졸졸졸 물이 흐르고,,,
홍상헌님 뺨에는 어제 드신 술이 흐릅니다..
꼰니미님은 오늘도 들이 대시고,,,
바위와 소나무와 구름이 함께 합니다..
오늘의 꽃님들...
쑥스런 모습이라 더욱 정겹습니다...선비53님, 자연사랑님,,
반면에 프로 꾼들...
든든한 착한님, 세심한 은영님 부부
더덕 복습...
운악사를 등지고 이젠 망경대를 향하여..
홍상헌님
뭐야님, 꼰니미님, 은영님 사뿐이 올라 오시고..
토마토 한입씩 베어 무시고,,,
대바우님 안개속에서 나타나시고,,
한손은 줄잡고,,한손은 부채질하고,,,
나이먹음이 사람을 그렇게 많이 변화시키지는 못한다는 생각을 잠깐,,,
은영님,,
또르르님, 꼰니미님
또르르님을 크게...
원효봉님,,,저도 교통정보 필요할때 연락드리면 되나요? ㅎㅎ
한대 때리실듯한...
무얼 담으시려는지...
전망좋은 바위 위에 스셨으나 뵈는게 없습니다..
아쉬운대로 자연사랑님 옆모습..ㅠㅠ
자연사랑님, 선비53님, 또르르님
운무속의 가리산을 보는듯,,,고향에 온듯하다..
돌사이에도 이쁜 생명이,,,
계속되는 암릉길,,
이젠 부채를 입에 물고...
이렇게 웃어주시면 사진 찍는 사람도 흐뭇하지요...
해드밴드한 뭐야님 더 젊어 보여..
망경대를 향하여 계속 오릅니다..
운악산 서봉에 닿고...꼰니미님 마사님,,
은영님이 아직 안오셨네요,,착한님 먼저..
자연사랑님, 선비53님 부부
원효봉님
은영님
또르르님
홍상헌님
뭐야님
동봉정상에서 점심식사
단체사진
홍상헌님 동봉 정상사진,,어찌 오른 산인데...^^
애기바위 아래에서
만담부부,,마사님 꼰니미님 부부
문외한이 보더라도 폼 좋으시더라..
또르르님...또르르 내려사시면 안되요,,,조심조심
이그!!
신선대 암장..
꼰니미님 올라 보시고 착한님 훈수 두시고,,,
은영님 시범,,
무지치폭포와 홍상헌님
꼰니미님
원효봉님, 착한님, 마사님,,
신기한 망사버섯,,,망사는 다좋아!!
휴~ 이상입니다...
멀리서 오시어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운악산 첨으로 찾으신 회원님들 날좋은날 다시 한번 오시어 병풍바위며 시원한 조망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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