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에 답사한 장태산 자연 휴양림을돼지밴드 5월 정기 산행으로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다친구들 성원에 힘입어 밴드 정기산행 최초로 버스 좌석을 가득 채웠다기획한 사람으로 친구들의 호응이 반가운 일이나한편으론 나이를 먹어감에 쉬운 길만 찾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한다5월의 푸르른 숲으로 오동나무 팔마정에서 장안저수지를 배경으로 장안저수지와 팔마정 형제바위에서 땅비싸리 능선길을 얼마간 걷다가 쪽동백나무 메타세콰이아 숲으로 내려선다 이곳저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가을에도 이쁘겠다 친구들 사진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