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오랜시간 함께 하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대장님 청파님 산내음 가족 뵈옵고 그간의 사람갈증을 조금은 해소를 하고 왔습니다...
지금쯤은 문사동계곡,,송추쪽으로 하산하고 있으시겠네요,,,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몇장 찍은 사진 첨부합니다...
오봉통제소 입구,,,뭐야님
산내음분들이 여성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역시나 조대장님 계신 선두는 벌써 중간 전망대에 도착을 하셨네요,,,
그 미소가 익숙한 너랑나랑님은 처음 뵈었지만 낯설지 않고,,,
한모님,,,
오랜만에 뵈옵는 드림님도 그모습 그대로,,,
사패산 닭똥집을 바라보시는 버그님,,,참 오랜만이었습니다...
처음뵙는 두분,,,혜원님과 피폭탄님이었나요?
여성봉의 거시기님,,,한꼬뿌도 몬하고,,,사는게 바빠가~
여성봉에서 조망을 즐기십니다...
점점 젊어지시는 청파님,,,제가 좀만 쫓아가면 친구 먹어도,,,
남매같은 양지편님 유월애님,,,
들풀사랑님 멋진 조망을 잡아 두시려 하시고,,,
사진에 담기 힘든 자연사랑님,,,
바로 남파한 선달님,,,예전 최윤희씨 꺼와 비슷한것도 같고,,,
상수리님 산수리님 ,,,
청파의 작가정신,,,
가을색이 눈에 보여,,,
거시기님이 벌써 보약 먹으며 산행할 때가 되었나?
오솔길따라서,,,
누구세요??
저예요,,,
파란하늘에 멋진산,,,
알봉에서 즐거워 하시는 산님들
대바우님 큰바우옆에서,,,
온사랑님,,,이젠 오프사랑님,,,
제사진에도 그 미소를 담습니다..
유월애님 들풀사랑님,,
상수리님도 함께
착한님,,어찌나 슬림해지시고 멋있어 지셨는지요,,, 저는 산행내내 배에 힘주고,,,
산수리님,,,
바위틈새로 못간다는 농에 광분?한 유월애님,,,
청파님
버그님
양지편님,,,좀 있음 할아버지 되시는 거예요?
뭐야님과 반잔도 못하는게 섭섭하지만,,,
같이한 산행의 큰 즐거움을 포기하고 내려서야만 했습니다...
내려서다 보는 오봉
더 내려서다 보는 알봉과 오봉
이렇게 좋은날 짧지만 즐거운 산행 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뵈올날까지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만 식량 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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