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산책

9/15 인천종주길 8/9

산고파 2024. 9. 23. 08:41

추석연휴

인천종주길을 이어간다

네비에 선학체육관을 찍고 달리다가 빙상경기장에 주차한다

 

 

 

문학산 초입 넓은 길이 좋아 올랐더니

 

 

이런~ 월책을 해야 했다

 

 

문학산 정상을 향하여

오래전에 문학산을 올랐던 기억이 어렴풋하다

 

 

인천문학경기장이 내려다 보이고

 

 

바위옆 홀로 소나무가 인상적이다

 

 

 

 

 

이어갈 낮은 능선들

 

 

넓어서 시원한 문학산 정상

 

 

 

 

 

 

 

 

추석이 낼모레인데 이렇게 덥다니

가을이 정녕 오긴 하는가

 

 

정상에 가깝게 화장실도 있다는

 

 

데크 계단으로 내려서고

 

 

산책하시는 분들과 어울려 여유롭게 걷는다

 

 

연경정 오름길

 

 

 

 

 

맨발로 걷는 게 유행인가 보다

 

 

 

 

 

함박중학교 앞 9구간 초입

편의점에서 커피하나 구입하여 요기를 한다

 

 

나태주님의 시가 걸려있는 함박중학교

 

 

청량산 초입

 

 

제법 가파르게 올린다

 

 

 

 

 

 

 

 

전망대엔 아이스크림도 팔고

 

 

이내 좋은 길 따라 내려선다

 

 

규모가 큰 산스장을 지나치고,,,

샤워기 빼곤 다 있는 거 같다 

 

 

 

 

 

 

 

봉재산도 와본 기억인데

언제였더라

이렇게 꾸역꾸역 기록을 이어가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래도 몸으로 기억된 시간들은 오랫동안 남아있다

 

 

 

 

 

황톳길과 씻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원래 10코스까지 가려고 했는데

그늘 없이 뙤약볕을 만나야 하는 송도해변길

304번 버스 노선을 보니 선학역을 간다네

오늘은 여기까지다

 

 

다음에 온다면 주차는 여기가 좋겠네

이곳에 또 올지 모르겠다만

 

 

화장실을 찾아 들어간 선학빙상경기장

에어컨이 어찌나 시원하던지,,,그도 그럴 것이 이런 장비를 입고 얼음판을 누벼야 할 테니,,,

 

 

집으로 가는 길

북한산이 어서 오라 손짓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