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추위라기에 나선다...
봄은 어쨋든 오겠지만 이제 겨울은 적잖이 기다려야 하기에,,,
잠을 제대로 못자 개운치는 않지만,,,
죽으면 지겹도록 잘테니,,,
봄이 왔다 나왔는데 왜이리 춥데요?
추워요...
앉은 부채
그래도 양지바른 곳에선 한껏 기지개를 펴고,,,
졸린듯 하품고 하고,,,
산 자는 이렇게 또 하루를 채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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