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숨은벽의 아침

숨은벽 단풍이 궁금하여 찾아간다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기에 언제든 올수 있지만 자주 찾게 되지는 않는것 같다.

3년전 이맘때 목민님 선등으로 난생처음 줄을  걸어본 곳,,,

아무튼 계절은 반복되고 산은 그자리 그곳에 있다.

 

 

 인수봉과 백운봉 사이 숨은벽능선

 

 

오름길 삼각산 그림자가,,,왼쪽으론 염초봉이겠고 오른쪽으론 영봉이려나,,,

 

 

서울쪽으론 햇살이 짱짱할턴데 이곳으로 해가 넘어 오려면 한참 걸린다.

 

 

인수봉 옆으로 상장능선과 도봉산

 

 

 

 

 

역광에 뿌옇게 흩어진 능선

 

 

도봉산

 

 

 

 

 

 

 

 

 

 

 

월담을 하여 양지 바른 곳에서,,,

 

 

달샘이 누님이 알려준 전망대

 

 

 

 

 

도봉산 수락산

 

 

상장능선 도봉산

 

 

인수 설교벽

 

 

벌써 염초봉 위쪽은 다 떨어지고,,,

 

 

오봉

 

 

도봉산

 

 

불곡산에서 챌봉지나 울대고개 상장능선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

 

 

아까 갔었던 조망처

 

 

 

 

 

빨래판이라 하던가,,,오랜만에 왔다고 미소짓는 바위도 보이고,,,

 

 

 

 

 

밤골계곡 단풍

 

 

 

 

 

물들어~~~

 

 

추남

 

 

 

 

 

햇살이 이제사 내려주고,,,

 

 

오색단풍옆 오색딱다구리

 

 

식사에 여념이 없으신듯,,,

 

 

 

3년전 참 좋았던 숨은벽 

 

 

 

 

 

 

연두색 목민님,,,파란색 산고파,,,사진 뭐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