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름

2015년 여름 휴가 

남쪽으로 내려가 미답의 산들을 쏘다니고 싶지만

산고파 말고도 다른 여러이름으로도 불리우니,,,ㅎ

 

어디가실래 물으니 강릉가서 바다보며 커피 마시고 싶다고,,,

하필이면 한참 피크일때  복잡한 곳을 골라서,,,

속보이지만 덕유산을 곤돌라로 편하게 오르는것 좋다고 꼬셔 보았지만,,,

 

 

일단은 네비에 정동진역을 찍고는,,,춘천가서 어머니를 픽업하고,,,

 

 

피섞인 사람 둘과 점하나 붙이면 남이되는 사람과 동행

 

 

겸연쩍어 하시는 어머니 억지로 시켜서,,,ㅎ

 

 

정동진 해변을 좀 걸었더니 더운날 하필 이런곳이냐 아이에게 욕만 얻어 먹고,,,썬크루즈 호텔로 모시니 이런곳이 자기 스타일이라나,,,

 

 

입장료 5천원 전혀 아깝지 않고,,,

 

 

 

 

 

 

 

 

 

 

 

 

 

 

배안으로 들어가 볼까나

 

 

 

 

 

 

 

 

 

 

 

그래도 본색은 숨길수 없지,,,기마봉과 피래산?,,,오늘은 혹을 달고 와서 그렇지 다음에 올때 저곳에서 이곳을 보리라

 

 

피래산에서 길게 내려 괘방산으로

 

 

괘방산과 정동진 해변

 

 

선내 레스토랑에서 밥먹으면 입장료 반을 환불해준다해서,,,ㅎ

 

 

강릉항,,,안목해변

 

 

바다보며 커피 마시기...됐냐?

 

 

 

 

 

춘천 오는길 홍천에 들려 화로숯불구이,,,,이젠 거의 중소기업이 되어 있더라는,,,

 

 

다음날 아침,,,가까운 용화산이라도 댕겨올까 싶었더니 비가 오락가락,,,예전에 조깅하던 호숫가로,,,

 

 

이곳에 연꽃이 피었었나,,,

 

 

가까이 갈수 없어 멀리서나마,,,

 

 

 

 

 

그새 참새 방앗간도 생기고,,,

 

 

잔차가 대세인가,,,왼쪽 뒤로는 봉의산

 

 

육림공원,,,얼마전 1박 2일에도 나오더만,,,

 

 

생업

 

 

다음날 어린 조카와 물놀이하러,,,

 

 

말그대로 물반 사람반

 

 

 

 

 

한적한 산길이 몹시 그립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