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마치고 나니 일몰까지 남은 시간은 네댓 시간
차를 몰고 조소앙기념관으로,,,부지런히 산행 준비하고 출발
원당저수지에서 바라보는 감악산
낚시하시는 몇 분 계시고
원당저수지와 감악산
첨엔 뭔 양식을 하나 싶었는데,,,다가가서 들여다보니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효율만 좋다면 좋은 아이디어겠다 싶다
저수지 오름길 도로는 지붕이 있어 눈이 와도 빙판 될 걱정은 없겠다 싶고,,,무어든 그놈의 돈이 문제지,,,ㅎ
감악산 숲길을 이용하여 능선을 향해
왼쪽부터 마차산 소요산 국사봉 왕방산
오늘 구름재 정상은 시간 관계상 패스
한적한 길 따라 임꺽정봉을 향해서
임꺽정봉
지나온 능선과 왼쪽부터 봉암 원당 신암저수지
이따가 하산할 능선과 마차 소요 왕방 해룡 칠봉 등
감악지맥 뒤 비학산 파평산 등
암벽데크길
갠적으로 출렁다리보다는 이쪽이 낫질 않나 싶은,,,ㅎ
비박꾼들 텐트 자리 없애려는 이런저런 시설물
임꺽정봉을 향해서 올라가는데
뭣이여? 겨울에는 막아 놓는다네,,,12월부터 겨울인가 봄,,,멀리서 이길 찾아왔음 아쉬울 뻔,,,
예전 우회길로 접어들고
보기엔 직등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보기엔,,,ㅎㅎ
햇빛 안 드는 이곳은 겨울 맞네
간패고개로 이어지는 감악지맥
임꺽정봉과 구름재 사리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마차산 소요산 국사봉 뒤론 연인 명지 화악
도락산과 불곡산 뒤 수락산 그리고 도봉산과 북한산
꼭 필요한 시설물이겠지?
이래저래 열 번 넘게 오지 않았을까,,,ㅎ
정상 주변은 조망을 위하여 신경을 썼더라는,,,
병풍바위에서 바라보는 하산할 능선
갈색 속에 푸르름이 돋보여
원당저수지
국사봉과 왕방산 해룡산
양주와 연천의 경계를 이룬다는 철탑에서 지맥길을 버리고,,,
감악산신령신위
해가 서산으로 기울어지고
황방리 느티나무로 돌아오니 알뜰하게 보낸 오후 몇 시간이 뿌듯해진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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