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에 대룡산-명봉 공지를 올리려다가
발바닥이 불편한 친구의 부탁으로
작년 12월에 갔었던 춘천 중도로 급선회
춘천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춘천대교로 올라탄다
춘천분지와 의암호
어쩌다가 여친 세명과
어떤 친구는 말하길 "계를 탔다"는데,,,글쎄다
봉의산
하늘이 예쁜 날
삼악산
유해종이라는 금계국
햇볕은 강렬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고
수상카페 브릭 아일랜드
적잖은 분들이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고
참 좋았던 중도였는데
대룡산에서 명봉으로 내려서는 능선
다국적 기업과 일부 정치인들의 헛발질이 만들어낸 결과
정선의 가리왕산도 그렇고,,,한심하기는,,,
햇볕이 뜨거워 하중도만 돌기로
남촌막국수
배는 부르고 졸립고
살다 살다 카페를 2차로
남춘천역 앞에서 소주 몇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친구들 사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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