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산책

2/22 경기둘레길 56

산고파 2026. 2. 23. 08:44

설명절 이후 배탈이 나서 며칠 불편하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지루한 일상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경기둘레길을 이어간다

네비에 "오정대공원"으로 가자한다

차를 공원에 두고 서해선을 타고 시흥대야역에서 시작을 하려 했다

오정대공원 주차장(6천원/일)

근처 "부천시축구센터" 앞에 무료인 공영주차장도 있더라는,,,

그나저나 둘레길은 어디로 이어지는지,,,서해선 원종역은 어디로 가는지,,,

얼마간 갈팡질팡 하다가 

 

 

트랭글 앱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박물관을 찾는다

 

 

자전거박물관 입구에 스탬프 함도 있고 띠지도 보이고

 

 

55코스를 역순으로 진행할까 하다가

지난주 발걸음을 멈춘 시흥대야역까지는 산길을 오르고 내려야 하고 조금은 멀어 보이니

 

 

컨디션을 핑계 삼아 56코스를 이어간다

 

 

보기 좋고

나도 훗날에 입양을 해볼 생각이다

 

 

봉오대로 옆 자전거길은 넓어 여유롭고

 

 

길은 굴포천으로 내려선다

 

 

건각을 뽐내며 뛰시는 분들이 간간이 지나가고

 

 

 

 

 

굴포천의 민물가마우지

 

 

 

 

 

천둥오리

 

 

공사 중인 곳이 있어 우회를 해야 했고

 

 

한적하게 걷고 달릴 수 있는 굴포천변

 

 

 

 

 

 

 

 

갈매기도 보이고

 

 

굴포천의 통행료를 받는 건달들 같아 보이는 가마우지들

 

 

하루 적잖이 먹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다들 밥은 먹고 다니냐?

 

 

여튼 잘들 지내고~

 

 

가까운 계양산도 먼~산으로 보이는 날

 

 

아라뱃길을 만난다

 

 

 

 

 

여기가 굴포천과 아라뱃길이 만나는 두물머리

 

 

 

 

 

자전거길은 고속도로 같고

 

 

자전거도 스팀세차가 가능한가 보네

 

 

같은 취미를 즐기시는 두 분도 보기 좋아요

 

 

아라뱃길조각공원

 

 

 

 

 

같이 신호를 기다리며

 

 

무심코 자전거길을 따르다가

에구~ 둘레길은 저 다리로 강을 건너야 하나 보구나

 

 

길이 나아 있는걸보니 나같이 뒤늦게 알아챈 사람이 적지 않았나 보다

 

 

지나온 김포 컨테이너부두

 

 

종점인 아라김포터미널

 

 

 

 

 

인간이 각자의 삶을 즐기는 방법은 제각각

 

 

경기옛길 강화길 시작한다고 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쉼 없이 잘도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