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산책

3/1 봄내길 + 북한강변길(강촌)

산고파 2026. 3. 4. 05:04

오랜 산우들과 오랜만에 뭉쳐 한잔 하기로 한다

작년 이맘때 춘천 가는 길

우연히 찾아 느낌 좋았던 곳

산우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

사실 주취보행에도 부담 없는 평지길이 대부분이라,,,ㅎ

구 강촌역

 

 

한무리의 중국인들은 뭘 하러 여길 왔을까 궁금해하며

 

 

 

 

 

봄내길 5코스 이정목과 함께한 두 분

 

 

개띠 뭐야님을 졸졸 따라오는 철없는 강아지

견주는 저쪽에서 불러대고

 

 

얼마안가 구 백양리역

 

 

일지감치 술상을 차리고

오늘은 두 분을 위하여 프랑스산 꼬냑을 준비했더랬다

 

 

구 철길을 보존한 구 백양리역

 

 

그 옆에서 우리는 술상을 차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또다시 흘러갈 시간들

오늘을 기억하려 사진이나 몇 장 담자고

 

 

 

 

 

 

 

 

 

 

 

 

 

 

 

 

 

기분 좋은 취기는 올라오고

 

 

우리는 춘천 가는 기차가 지다 가던 그 길을 걷는다

 

 

춘천행 전철은 그 길 위를 지나가고

 

 

현 백양리역에서 내려서면 북한강과 삼악산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북한강변길

뭐야님이 좋아라 하시는 것 같아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나쁘지 않죠? 

 

 

억새는 제철이 아니지만

 

 

시원하고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는 길

 

 

 

 

 

오랜 산우들과 함께하니 더 좋으네

 

 

 

 

 

뒤돌아본 백양리역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백양리역에 주차(무료)하시고 북한강변길따라 구 강촌역으로 가셨다가 봄내길로 원점회귀 하시면 된다

평지길로 10K미터고 여유 있게 걸어 3시간이면 충분하다

 

 

 

 

 

몇해전 할머니가 되셨다는 연우님

산이든 골프든 건강하게 이어 가시고

 

 

 

 

 

강선봉

 

 

강촌역 아래 우미닭갈비 집에서 숯불 닭갈비와 

 

 

막국수를 나누고

 

 

 

 

 

 

 

 

기분좋게 상경한다

언제고 이렇게 또 뭉쳐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