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산책

6/14 강화나들길 20코스

산고파 2026. 6. 15. 11:56

날이 흐리고 오후에는 소나기 예보가 있어

오랜만에 강화나들길 한 코스 하기로 맘을 먹고 강화행

분오리돈대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2천원/일)

 

 

동막해수욕장

 

 

해변 주변엔 캠핑하는 분들이 가득하고 

 

 

뒤돌아본 동막해변과 분오리돈대

 

 

이어지는 해변데크길

 

 

 

 

 

 

 

 

그리고 제방길로 이어진다

 

 

수로를 만들 목적으로 끊어진 제방길

주변 흙이 젖어있어 우회하기도 쉽지 않았다는

 

 

 

 

 

풍경은 시원하지만 발걸음 조심해야 될 제방길

주취보행은 아니 되오~

 

 

양어장이 곳곳에 보이고

 

 

어느 펜션의 수영장

 

 

마니산엔 구름이 걸려 금방이라도 한바탕 쏟아낼 것만 같고

 

 

제방길엔 바퀴벌레 같은 해변곤충이 내 발자국에 흩어지고

가끔은 밟히기도 하지 않았을까~

 

 

 

 

 

흥왕저수지와 마니산

 

 

모도 신도 시도

 

 

일체유심조인가

제방쪽 풀덕에 걸음이 편해지고

 

 

마니산에서 상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길기도 하여라~

언제 끝나냐~

 

 

칠게??

 

 

지금 강화나들길 20코스는 화도공영주차장까지 이어지지만

7코스가 중복되어 오늘은 예전코스대로 걸어볼 생각이다

 

 

미루지항

 

 

 

 

 

 

 

 

 

 

 

가을에 강화섬쌀이 될 벼를 재배하는 논과 마니산

 

 

해변으로 내려서고

 

 

상상도 안 되는 세월이 쌓이고 축적된 흔적들

 

 

널찍한 제방에 맘도 편해지고 걸음도 가벼워지고

 

 

여긴 주취보행 가능~ㅎ

 

 

겨드랑이를 말리고 있는 가마우지들 

 

 

장봉도

저기 산길도 참 좋았어

다시금 걷고 싶은 길

 

 

 

 

 

나들길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두 분

 

 

돈이 많이 들겠지만 이런 안전시설이 필요한 나들길 제방길 

 

 

이곳에서 7코스와 20코스가 만나고 

4번 버스 정류장을 살펴보니 오늘은 여기까지 걷는 게 좋을 것 같다

 

 

어느 집 담벼락에 핀 장미

 

 

접시꽃

 

 

이곳에서 늦은 아침을 먹으면서 4번 버스를 기다려 차를 회수하고

분오리어판장 근처 "일년내내칼국수맛있는집"에서 바지락칼국수 2인분 포장하여 귀갓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