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초 산내음 도봉산 첫 정기산행때 산내음을 뒤따라 올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덧 송년산행을 하게되는 시간까지 왔습니다...
일년이 지나도 게으른 습성을 못버리고 송년산행도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하고 중간에 합류하기 위하여 34번 버스를 타고 삼천리골에 내리니 1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4시에 송년모임이라니 대남문에 2시정도에 산내음님들이 지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무쟈게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삼천사를 향해 갑니다..
삼천사에 도착을 하고
문수봉에 올라 앞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직감적으로 산내음님들인것을 느낍니다..
문수봉에서 바라보는 삼각산
반가운 대장님을 선두로 산내음가족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반가운 여러분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고요...중간합류는 이맛인가? ㅎㅎ
독술이님 좋아하시는 보현봉 ^^
회나무님 처음으로 뵈옵고,,
선착순님
마사님 꼰누님 부부
거시기님 미유님 그리고 광명우리산악회 불곡산 산행때 뵈었던 문숙누님,,,
왼쪽분은 광명우리산악회 회장님
홍상헌님을 오랜만에 뵙고 이슬이도 한잔하고,,,
안오실줄 알았던 독술이님도 오시고,,,천정숙님과 함께..
이슬이형님과 ,,,
하얀민들레님과 뭐야님,,,하얀민들레님 술창고엔 여러술이 익어가고 있다는,,,
이슬이행님 한말씀 하시려하고,,,
음주후 색감을 비교하기 위하여 두분을 한곳에서 찍고 싶었다는,,,
청파님,,,어쩌다 산초스 선배님은 이모습이 전부니,,,죄송함돠~
대통령 당선되신 분같다...
조대장님과 청파님
산내음의 큰 두 기둥,,,
쯧쯧,,,
산내음을 위하여 애쓰시는 운영진 여러분들,,,
산하에서 산행기를 읽으며 알게된 걷는돌님
음주후 가무
꺼리를 많이 건지시어 즐거워하시는 청파님,,,
목민님과 뭐야님
뵙고 싶었던 극공명님,,,
참이슬님
의정부의 자랑 빛도리님,,,
한사라미님, 금낭화님, 뭐야님
감정이입? 무슨 노래였더라??
벽보며 감정이입하고 있는 독술이님
1호선 막차를 간신히 타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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