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모 - 김수희
지난주에 발동걸은 목민님 새벽산행에 함께한다.
뭐야님 빛도리님과 함께 할줄 알았는데 뭐야님은 밤새 무슨 일을 하시는지 일때문에 못오신다 하시고
빛도리님의 눈이 안떠진다는 문자고백에 미소짓게 만든다.
우연히 발견한 바위사이 가을 화원
방주인 목민님,,,
들이대지 말라고 하니 더 들이대고파,,,
나도 이 나이때 이렇게 멋질수 있을까...
술상을 다 차려 주시고,,,
지난주와 또 다른 산색
지난주와 또 다른 풍경
모르는 사람 보면 술꾼인줄 알겠어요...
2주연속 연~태~고량
맘이야 굴뚝 같으시지요,,,
왼쪽 상장능선 왕관봉까지만 다녀 오시자구요... 더 가면 무서워요,,,
영봉과 인수봉...그리고 정말 뾰족해 보이는 만경봉,,,
왕관봉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큰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는 문자에 마음이 먹먹해 오지만
어쩌겠나...세월을 거스를 방법이 없는걸...
메모 : 목민님과 새벽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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