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산행 53

[스크랩] 11/4 일 두번째 찾은 예봉산

지난달에 이어 예봉산을 목민님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젠 많이 늦어진 일출시간으로 그런대로 여유있는 새벽산행입니다.. 하남IC를 통해서 만나기로 약속한 검단산 바깥모루앞에 도착을 하니 어디서 많이 뵌 분이 있습니다.. 이분입니다..참이슬님,,각자 산행을 게을리 한것은 아닌데 삼각산 시산제이후로 처음 뵙니다.. 잠시뒤 목민님과 뭐야님 도착하시고 팔당댐을 지나 11월의 예빈산으로 향합니다.. 제가 새벽에 나서면 좋은날을 몰고 옵니다..ㅎㅎㅎ 새벽하늘이 청명합니다.. 남한강을 중심으로 안개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삼각대를 세우고 대포들 틈에서 똑딱 똑딱 눌러 댔습니다.. 한국의 마테호른이라는 백운봉의 뾰족함이 잘깍은 연필심 같습니다... 다음주 번개산행지인 용문산도 뚜렷합니다..정상개방을 한다지요? ..

일출산행 2007.11.04

[스크랩] 10/28 도봉산에서 반가운 님과 짧은 만남 긴 이별

산행일시 : 2007년 10월 28일 05시 30분 - 09시 산행자 : 산고파 (Y계곡에서 목민님 착한님 은영님 뭐야님 빛도리님 만남) 원래 함께 하기로한 새벽 산행이었는데 갑자기 챙겨야할 일이 생겨 포기하고 있었는데 산에 못가는 일주가 될까 두려워 바삐 움직여 보기로 하고 새벽에 나섭니다.. 약속장소에 도착하..

일출산행 2007.10.29

가을 예봉산에서

창포2008.01.08 21:28 신고 예봉산은 가을에 한번 갔었고 보이는건 하얀 세상 뿐이었는데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그야말로 초죽음이군요. 너무 아름다워서 기회 만들어 또 가봐야겠어요. 답글 수정/삭제 산고파2008.01.08 22:41 이런 운무를 보시려면 날도 잘 선택을 하셔야겠지만 해뜨기전에 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해뜨고 얼마 안있으면 안개가 올라와 버려 뿌옇게 되거든요...새벽산행 좋아하시는 분이 있어 북한산과 예봉산 쫓아 다녀 찍어 보았습니다..어두울때 촬영할땐 삼각대는 필수 이고요..똑딱이(컴팩트)도 기능 잘만 활용하면 봐줄만 하더군요..

일출산행 2007.10.19